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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끝판뉴스] 김제동, 서울에서도 고액 강연료 논란

2019-06-16 9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1. 김제동, 서울에서도 고액 강연료 논란 <br> <br>방송인 김제동 씨가 또 고액 강연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. 이번엔 지난 2017년 12월, 서울 동작구가 주최한 행사입니다. 당시 김 씨가 받은 강연료는 1,500만 원입니다. 앞서 대전에서는 고액 강연료 논란에 강연이 취소되기도 했는데요. 과거 강연료가 추가로 공개되며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습니다. 충남 논산시는 90분 강연에 1,620만 원, 아산시는 두 차례 강연 대가로 2,700만 원, 경북 예천군도 90분 강연에 1,500만 원을 지급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. <br><br>2. 깜짝 등장 나오미 캠벨…“한국 사랑한다” <br> <br>문재인 대통령과 영국 출신 세계적 모델 나오미 캠벨이 반갑게 웃으며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. 스웨덴을 국빈 방했던 문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에 캠벨이 깜짝 등장한 겁니다. 캠벨은 친구인 노르휀 재단 CEO의 초청으로 왔는데요. 다음 달 한국 방문 계획이 있다며 매년 2~3번은 한국에 갈 정도로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. 문 대통령은 북유럽 순방을 마치고 오늘 낮 귀국했습니다. <br> <br>3. 노트르담 대성당 안전모 쓰고 미사 <br> <br>프랑스 파리 노트라담 대성당에서 불이 난 지 두 달 만인 어제 처음으로 미사가 열렸습니다. 어제 미사는 피해를 입지 않은 성모 마리아 예배당에서 열렸고 안전상의 이유로 사제와 성당 직원, 작업자 등 30명 정도만 참석했습니다. 이들은 모두 하얀색 안전모를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. 성당 내부 곳곳에 불에 탄 잔해가 남아 있었지만 성모상은 온전한 상태였습니다. <br><br>4. 나들이객 눈길 사로잡는 청계천 왜가리 <br> <br>논이나 하천에 많이 사는 왜가리가 여름철만 되면 청계천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습니다. 왜가리는 다 자라면 몸 길이가 1m 정도 되는 큰 새인데요, 눈가에서 뒷머리까지 이어진 검은 줄이 댕기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. 여름철 청계천은 물 높이가 낮은데다 작은 물고기가 많아 먹이 활동하기에 좋은 편인데요, 이 때문에 왜가리가 찾아오는 걸로 보입니다. 종종 물고기를 통째로 삼키거나 긴 날개를 펴고 멋지게 날아다니면서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끝판뉴스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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